Creativity Changes the world

미래를 선도할 IP영재기업인을 육성합니다. 많은 학생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대한민국 영재교육의 새로운 지평

다가오는 미래시대에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인재가 필수적입니다.
영재기업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인재들이 국가 성장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여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산업을 창출할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모의 창업하며 꿈 키워… 진짜 경영에 뛰어들었죠"

2017-03-15
조회수 267

- 주소: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04/2016070401002.html?link=chosun

- 날짜:2016/07/03


이 학생 | VR 체감 진동 시스템 창업 이현세(동탄국제고 2)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한 빌딩 12층. 이곳에는 최근 창업 전문 투자 회사 ㈜롯데액셀러레이터가 6개월간 지원금 2000만원과 사무 공간 등을 지원하는 15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이 중 유난히 앳된 얼굴이 있다. 가상현실(VR) 체감 진동 시스템 업체 ㈜리얼햅틱스의 대표 이현세(경기 동탄국제고 2)군이다.

리얼햅틱스는 지난해 발명의 날(5월 19일) 예비 창업팀을 꾸리고 지난 달 초 법인으로 거듭난 신생 업체다. 이 업체는 사용자가 단순히 VR 화면만 볼 때보다 더 실감 나는 가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진동'을 제공한다. 예컨대 VR 총격 게임 중 팔에 총을 맞게 되면 해당 부위에 충격을 주는 식이다. 이군은 "기존 콘솔 게임을 할 때 조이스틱을 쥔 손에만 진동이 있었다면, 우리는 발 등 다양한 부위에 제품을 연결하고 정교한 자극을 줘 훨씬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이 기술은 현재 주로 게임에 활용된다. 이군도 어릴 적 레이싱 콘솔 게임을 하다가 '더 생동감 있게 즐기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나 향후 마케팅·교육·4D 영화 등 여러 분야에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크다.

리얼햅틱스는 팀원이 몇번 바뀐 끝에 현재 서현빈(서울대 자유전공학부 1) 운영총괄이사, 박준형(단국대 소프트웨어학부 4) 기술이사와 함께한다. 주로 서씨와 이군이 경영을 맡아 사업 제안서를 쓰거나 투자를 받으러 다니고, 박씨는 기술을 개발한다. 서씨는 이군에 대해 "사업을 논할 수 있는 경영적 역량, 밤을 새우고서라도 맡은 일을 완수하는 성실함 등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함께하고 싶은 동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세 사람은 카이스트 영재기업인교육원에서 만났다. 미래 기술·인문학·경영부터 모의 창업까지 스타트업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해볼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여기서 다방면의 교육을 받았던 덕분에 기술만 가지고 창업하는 팀에 비해 장점이 많습니다. 실제로 리얼햅틱스는 개발 및 가격 메커니즘에 대한 치밀한 연구를 통해 경쟁사 대비 최고 10분의 1 값에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각종 교육을 거치고 창업했지만, 실전에선 힘든 점이 한둘이 아니다. 일단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다 보니 늘 시간이 부족하다. 요즘 그는 절반은 기업인, 절반은 고교생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주중 사흘은 동탄에 있는 학교와 기숙사가 거점이다. 팀원과의 소통은 온라인을 활용한다. 일어나자마자 밤새 온 업무 메일에 답장하는 것이 하루 일과의 시작이다. 주중 나머지 절반은 하교 후 버스로 30분 걸리는 강남 사무실로 나온다. 주말도 사무실에서 보낸다. "스타트업계 선배를 만나 이야기를 하다 보면 '깊이 있게 일하려면 기초적 학업 역량을 쌓고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러면서도 "일에만 집중해도 성공 확률이 낮은 업계에서 일하며 학업까지 완벽히 하려는 건 욕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학교 성적은 중간 정도지만 너무 조바심내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대학 진학을 위한 스펙 쌓기용 창업 동아리 활동은 하지 않는다. 사활을 걸어도 부족할 사업을 대입에 이용하는 행동은 프로페셔널 하지 않다는 것이다. "전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이미 실전에 뛰어들었어요. 만일 제가 교내에서 창업 동아리 활동을 한다면, 비즈니스 파트너가 진지하게 투자를 할까요?"

이군은 "앞으로 리얼햅틱스가 가상현실 햅틱스(촉각 제공 기술) 분야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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