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ity Changes the world

미래를 선도할 IP영재기업인을 육성합니다. 많은 학생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대한민국 영재교육의 새로운 지평

다가오는 미래시대에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인재가 필수적입니다.
영재기업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인재들이 국가 성장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여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산업을 창출할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학원·과외 없이 이뤄낸 명품 공교육의 ‘유쾌한 반란’"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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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33174

- 날짜:2012/12/17

- 경기일보


김포 양곡고 문건기군·유경림양 서울대 경영·독문과 최종합격

교육비 내기도 어려운 형편… 교과수업과 EBS강의로 돌파


지역의 한 종합고등학교에 경사가 겹쳤다.

김포시 양촌읍 양곡고등학교(교장 이홍천)에 재학중인 문건기군(18ㆍ사진 왼쪽)과 유경림양(18)이 지난 8일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독어독문학과에 각각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안은 것.

더욱이 이들 두 학생은 그 흔한 입시학원도 다니지 않고, 100% 공교육과 자기주도학습만으로 당당히 합격의 영예를 안아 사교육 열성인 도심의 학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 두 학생의 학비와 기숙사비 등을 지원해 온 교사, 학교운영위원회, 장학회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열정이 함께 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KAIST가 전국에서 50명의 영재를 선발해 교육하는 ‘IP 영재기업인교육원’에 선발돼 ‘KP 연합캠프’를 수료한 문 군은 강남지역 아이들과 경쟁해야 하는 부담을 학과수업과 EBS강의로 돌파했다.

유 양도 내신성적 전교 2등과 교내 영어경시대회 수상 등 우수한 학업성적에도 불구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해 어머니가 생활비를 벌어야 했다. 어린 세 동생을 돌보느라 먹는 것조차 부족했지만, 주위의 관심과 사랑으로 합격의 열매를 따냈다.

문 군은 “평소 컴퓨터 등 IT 분야에 관심이 많아 KAIST의 IP 영재기업인 교육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IT 분야 CEO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유 양은 “어려울 때 도와주신 선생님과 주위 많은 분을 평생 잊을 수 없다”며 “평소 번역가가 꿈이었는데 한국문학을 번역, 세계에 한국을 더욱 알려 한류의 세계화에 더욱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홍천 교장은 “두 학생이 3년간 모두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기숙사의 이름 ‘동량관(棟樑官)’에 걸맞게 우리나라의 동량을 길러내 기쁘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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