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EO 1기 문건기 학생이 진행하는 <반려견 증상 상식사전>
2차 펀딩입니다. 1차 펀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지속적인 문의 요청으로 2차 펀딩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펀딩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아래 내용은 텀블벅 홈페이지에 내용을 복사해 놓은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가져 주셨던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이 2차 펀딩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주와 아이입니다!
지난 2월 한 달간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반려견 증상 상식사전'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원래는 프로젝트를 끝낸 후, '반려묘 증상 상식사전'으로 다시 인사드리려고 했으나,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 2차 펀딩을 요청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2차 펀딩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반려견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차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
*2차 펀딩이 끝난 후에는 텀블벅에서 더이상 '반려견 증상 상식사전' 펀딩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2차 펀딩에서는 뱃지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펀딩을 진행한 후 '반려견 증상 상식사전'은 많은 분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유기견 입양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2차 펀딩에서는 여러분이 후원해주시는 만큼의 책이 유기견 입양 가족에게 후원됩니다. 책의 전달은 유기견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Paw in Hand)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보호자 분들께서 반려견의 목소리를 이해하여, 함께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후원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주와 아이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서로를 더 이해하여,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인 팀입니다.
저희는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수의사를 중심으로 보호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반려견들이 아플 때 보내는 신호를 보호자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
보호자가 아이를 동물병원에 데려 왔을 때에는 이미 병세가 꽤나 악화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괜찮은 것인지 일찍 알아채고 싶지만, 전문가가 아니기에 아이가 발병 초기에 보내는 신호를 잘 알아채기 힘들어 답답합니다.
“어느날부터 침대로 안 올라오길래 '이제 나랑 같이 있기 싫은건가?' 했었는데, 병원에 가보니 슬개골 탈구 4기 판정을 받았어요.”
“털이 빠지길래 털갈이를 하는 줄로만 알아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병원에 가보니 쿠싱 증후군이 이미 심각하게 진행된 상황이었어요.”
이러한 발병 초기의 증상들은 주로 지나치기 쉬운, 일상에서의 변화로 드러납니다. 따라서 아이의 일상 생활을 유심히 잘 관찰한다면 아픈 것을 좀 더 빨리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이와 일상을 함께 하는 보호자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똑똑한 보호자가 되기 위한 길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인터넷에는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아 어떠한 정보를 믿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매번 궁금할 때마다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에게 일일이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상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반려견의 발병 초기 증상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만을 모아 지금 당장 동물병원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판단하지 못하는 보호자분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현)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수의사
- (전) 래이 동물병원 수의사
- (전) 나눔회(서울대학교 유기동물 봉사동아리)
-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졸업
웰찌에게 보호자는 세상의 전부이자 우주입니다. 때때로 웰찌는 우주(보호자)가 자신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듣지 못해 답답합니다. 답답함을 느낀 웰찌는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 직접 책을 써내려갑니다.
" 보호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상식만을 모아 담았습니다 "
[PART 1]
내가 이런 행동을 할 때면, 잘 지켜봐 주세요
지나치기 쉬운, 일상에서 나타나는 '행동 증상'들을 정리하였습니다.
[PART 2]
내 몸에 이런 변화가 보이면, 잘 지켜봐 주세요
비교적 보호자들이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증상들을 정리하였습니다.
[PART 3]
날 아프게 하는 대표적인 질병들이에요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 11가지를 골라 설명해보았습니다.
[부록]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백신 상식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은 한 손에 들어오는
A5 크기, 135p의 작은 책입니다.
[표지 및 내부 일러스트. 신지윤]
남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온전히 가질 수 있는 저만의 시간은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그 시간을 갖기 어려워졌고, 그렇기 때문에 작업하는 이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림을 그립니다.
인쇄는 7월 28일에 완료됩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책을 포장해 7월 28일경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제주도 및 산간지역의 경우 별도의 배송비 3,500원이 추가됩니다. 최종 후원금액에 3,500원을 추가한 후, 확정을 하면 처리가 완료됩니다.
이후에도 반려동물 보호자들과 반려동물의 간격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doginuniverse
트위터: https://twitter.com/doginuniverse
'창작자에게 문의하기' 버튼으로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IP-CEO 1기 문건기 학생이 진행하는 <반려견 증상 상식사전>
2차 펀딩입니다. 1차 펀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지속적인 문의 요청으로 2차 펀딩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펀딩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아래 내용은 텀블벅 홈페이지에 내용을 복사해 놓은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가져 주셨던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이 2차 펀딩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주와 아이입니다!
지난 2월 한 달간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반려견 증상 상식사전'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원래는 프로젝트를 끝낸 후, '반려묘 증상 상식사전'으로 다시 인사드리려고 했으나,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 2차 펀딩을 요청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2차 펀딩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반려견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차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
*2차 펀딩이 끝난 후에는 텀블벅에서 더이상 '반려견 증상 상식사전' 펀딩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2차 펀딩에서는 뱃지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펀딩을 진행한 후 '반려견 증상 상식사전'은 많은 분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유기견 입양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2차 펀딩에서는 여러분이 후원해주시는 만큼의 책이 유기견 입양 가족에게 후원됩니다. 책의 전달은 유기견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Paw in Hand)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보호자 분들께서 반려견의 목소리를 이해하여, 함께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후원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주와 아이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서로를 더 이해하여,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인 팀입니다.
저희는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수의사를 중심으로 보호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반려견들이 아플 때 보내는 신호를 보호자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
보호자가 아이를 동물병원에 데려 왔을 때에는 이미 병세가 꽤나 악화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괜찮은 것인지 일찍 알아채고 싶지만, 전문가가 아니기에 아이가 발병 초기에 보내는 신호를 잘 알아채기 힘들어 답답합니다.
“어느날부터 침대로 안 올라오길래 '이제 나랑 같이 있기 싫은건가?' 했었는데, 병원에 가보니 슬개골 탈구 4기 판정을 받았어요.”
“털이 빠지길래 털갈이를 하는 줄로만 알아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병원에 가보니 쿠싱 증후군이 이미 심각하게 진행된 상황이었어요.”
이러한 발병 초기의 증상들은 주로 지나치기 쉬운, 일상에서의 변화로 드러납니다. 따라서 아이의 일상 생활을 유심히 잘 관찰한다면 아픈 것을 좀 더 빨리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이와 일상을 함께 하는 보호자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똑똑한 보호자가 되기 위한 길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인터넷에는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아 어떠한 정보를 믿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매번 궁금할 때마다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에게 일일이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상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반려견의 발병 초기 증상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만을 모아 지금 당장 동물병원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판단하지 못하는 보호자분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현)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수의사
- (전) 래이 동물병원 수의사
- (전) 나눔회(서울대학교 유기동물 봉사동아리)
-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졸업
웰찌에게 보호자는 세상의 전부이자 우주입니다. 때때로 웰찌는 우주(보호자)가 자신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듣지 못해 답답합니다. 답답함을 느낀 웰찌는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 직접 책을 써내려갑니다.
" 보호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상식만을 모아 담았습니다 "
[PART 1]
내가 이런 행동을 할 때면, 잘 지켜봐 주세요
지나치기 쉬운, 일상에서 나타나는 '행동 증상'들을 정리하였습니다.
[PART 2]
내 몸에 이런 변화가 보이면, 잘 지켜봐 주세요
비교적 보호자들이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증상들을 정리하였습니다.
[PART 3]
날 아프게 하는 대표적인 질병들이에요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 11가지를 골라 설명해보았습니다.
[부록]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백신 상식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은 한 손에 들어오는
A5 크기, 135p의 작은 책입니다.
[표지 및 내부 일러스트. 신지윤]
남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온전히 가질 수 있는 저만의 시간은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그 시간을 갖기 어려워졌고, 그렇기 때문에 작업하는 이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림을 그립니다.
인쇄는 7월 28일에 완료됩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책을 포장해 7월 28일경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제주도 및 산간지역의 경우 별도의 배송비 3,500원이 추가됩니다. 최종 후원금액에 3,500원을 추가한 후, 확정을 하면 처리가 완료됩니다.
이후에도 반려동물 보호자들과 반려동물의 간격을 해소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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