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동계집중교육 스케치

관리자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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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동계집중교육 스케치’


기사: 5기 김 준 

사진: 4기 이찬중

 

 - 2017년 1월 9일부터 11까지 전문, 13일 까지 기본, 심화과정의 오프라인 교육이 KAIST 문지 캠퍼스에서 실시되었다. 과정의 캠프 시작은 ‘블록체인’으로 흔히 공공 거래 장부라고 불리며 지속적인 정보 축적으로 정보에 보안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it기기가 발달된 현대에서는 흔히 개인정보의 해킹을 막는 기술로써 이용된다.

기본과정의 블록체인 관련 아이디어는 인터뷰 결과 주로 블록체인의 지속적 정보 축적기능에 의거한 정보 조작의 유연한 일면을 다루었다. 주로 공공기관의 정보, 기술 등의 것들을 공개 및 보호하기 위한 아이디어였다.

기본과정도 약 1년간의 교육 과정을 걸치며 아이디어 창출에 조금 익숙해진 경향을 인터뷰에서 볼 수 있었다. 단지 아이디어만이 아니라, 아이디어의 근원인 블록체인에 관해 확실하게 이해한 듯, “생소했지만, 토의를 계속하니깐 알 수 있었다.”, “내가 어려워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등의 대답을 했다. 또한 팀 내에서 자신의 역할과 성취도를 물었을 때 긍정적인 대부분 긍정적 답을 해주었다. 타 과정에 비해 아직 경험이 부족한 기본과정이지만, 1년간의 교육으로 팀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립한 듯하다. 이 시간 이후 기본과정은 변리사님들과 함께 하는 특허출원 관련 수업이 계속됐다. 

 심화과정은 같은 시간 때에 특허맵전략을 실시했다. 교육원에서 빈번하게 있는 특허 프로그램을, 좀 더 이해하고 나아가 효율적으로 특허를 등록하기 위해 실시한 교육이었다. 

특허맵전략으로 학생들은 “특허 출원 후 의견 제출서의 필요성을 더 이상 느끼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등 의 교육이 도움 되었다는 답을 주었다.

전문과정은 단순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서로 발표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창출의 범위가 주어지지 않자, 학생들은 자신이 평소 흥미 있던 기술, 분야에서 각각의 저력을 발휘하였다. 대중교통부터 인터넷 마켓, 공공시설, 유아 교육 용품까지 각 팀이 각색의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다른 팀은 아이디어를 비판, 보완해 나갔다.

이 후로, 심화과정과 전문과정이 함께하는 지구 행복 스토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본래 일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이번 결과물도 본 국 프로젝트 주최자에게 보내진다고 한다. 

개요는 간단다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그를 참고해 단체를, 단체를 넘어 지구를 행복하게 한다는 것이다. 총 기간은 이틀 간, 브레인스토밍을 시작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최종 목표로 정해졌다. 개인 혹은 팀이 힘을 합쳐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면에서 더 없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2017년을 시작한 후로 처음으로 있던 교육이었던 본 캠프는 다른 때와 비교했을 때 프로그램 자체에서 교훈성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서 새로운 느낌을 준 캠프였다.



< 2017년 1월 동계집중교육 스케치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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